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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기

김구라 MC발탁, 새내기 이찬원과 호흡/ 정창욱 모든 혐의 인정 사과

by 보무파파 2022. 1. 26.

김구라 이찬원과 함께 MC발탁

김구라가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함께 '빽 투 더 그라운드' 라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MC로 발탁됐습니다.

 

26일 OSEN 보도에 따르면 김구라와 이찬원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MBN 새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는 은퇴한 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야구 팀을 결성해 경기를 펼치는 은퇴 번복 버라이어티입니다.

 

현재 시즌2까지 진행하고 있는 '뭉쳐야 한다' 처럼 레전드 스포츠 선수들이 모인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네요.

 

김구라와 이찬원의 호흡이 어떠할지,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정창욱 모든 혐의 인정 사과 "다 이해해주겠지라고 생각"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유명 셰프 정창욱(42)이 직접 사과했습니다.

 

정창욱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혐의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2021년 8월에 있었던 사건은 명백한 저의 잘못이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통해 "피해자 두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올린다"며 "당시 두 분이 겪었을 공포와 참담함은 가늠할 수 없다.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말 피해자가 두명 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 분이라고 지정을 해서 사과를 했네요.

 

 

이어서 "사건 이후에도 당사자들에게 간단한 미안함의 표시밖에 하지 못했고, 뒤처리도 전무했다. 엄청난 일을 벌여 놓고도 다 이해해 주겠지,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며

 

"욕설을 내뱉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면서, 당연한 듯 살아온 것이 한심하다. 막상 이런 일이 생기자 숨기 바빴다"고 돌아봤습니다.

 

그러면서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와 사건에 대한 입장이 늦어져서 죄송하다. 사건 당사자 두 분의 피해 회복으 루이해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경철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법기관의 판단에 성실히 따르고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창욱의 지인인 A씨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정창욱이 자신과 다른 동료를 폭행하고 흉기를 목에 들이대며 위협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스타 셰프였던 정창욱, 얼굴에 식칼 대며 욕설

유명 셰프 정창욱(42)이 음주운전 사건에 이어서 함께 일하는 스태프에게 욕설을 하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는데요. 얘기만 들어도 너무 충격적입니다. TV 프로그

substory5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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