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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기196

대장동 의혹 유한기 극단적 선택 사망, 이재명 비통한 심정 유한기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죽어서가 아닌 살아서 결백을 주장해야 하는데, 죽는다고 끝이 아닌데.. 그러기 전에 일을 잘 진행하고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결국 이렇게 누군가가 죽음의 길을 택해야만 정신을 차리는 일이 발생을 하게 됐네요. 유한기 경기 포천도시공사 사장(66,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에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아파트단지 1층 화단에서 유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유씨는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숨지기 앞서 이날 오전 2시에 자택에서 나간 뒤 이 아파트로 올라간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유씨의 가족은 이날 오전 4시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정황상 경찰을.. 2021. 12. 11.
훈련장에서 사라진 손흥민, 토트넘 코로나19 비상 13명 집단감염, 유럽컨퍼런스리그와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연기 결정 훈련장에서 사라진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빡빡한 12월 경기 일정의 일부가 미뤄지거나 100% 전력을 가동하기 어려울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현지 언론을 통해 확진자로 언급된 선수들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9일(한국시간) 유튜브에 공개된 토트넘의 15분짜리 훈련 영상에서 손흥민 선수는 보이지 않았는데요. 최근 리그 2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안토니오 콘테 체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쉬운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 루카스 모우카,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도 훈련에 임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콘테 감독은 이날 "선수 8명과 스태프 5명, 총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21. 12. 9.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누적 60명, 첫 국내 확진 40대 부부 고발 당해, 오미크론 증상?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누적 60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22명이 늘어나 누적 60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22명 추가됐다고 밝혔는데요.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16명, 해외유입 6명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감염자 60명 중 국내감염은 45명, 해외유입은 15명입니다. 방대본이 8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한 인원은 총 56며으로 감염자가 38명, 의심자가 18명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와 의심자는 거의 대부분 인천 미추홀구 소재의 한 교회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인 해당 교회의 소속 목사인 A씨 부부를 .. 2021. 12. 9.
손흥민 선수 포함 토트넘 선수 6명(스탭 2명 포함) 코로나 양성(손흥민, 모우라, 데이비스, 로메로, 힐, 이메르송 추측) 손흥민 코로나19 확진, 토트넘 비상 어제 기사를 이미 보셨던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충격적이면서도 걱정스러운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어제 알래스데어 골드 기자가 토트넘의 선수 및 코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풋볼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6명의 선수와 6명의 코칭스태프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했는데 (현지 시각 기준) 화요일에 PCR 검사를 다시 한 다음에 양성반응이 나온 사람은 영국 정부 규정에 따라 10일간 자가 격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UEFA 규칙으로는 프리미어리그와 달라서 13명의 선수가 있고 그 중에서 골키퍼가 1명이라도 있을 때에는 경기가 지연될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즉 요리스와 골리니, 브랜든 오스틴까지 동시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