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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기196

장성규 해명, 논란에 대해 "싸이 감성으로 표현해본 것" 방송인 장성규 해명 방송인 장성규가 뜬금 논란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귀 막고 입닫고 #쉼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을 보면 흑백톤 속에서 귀를 막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해달 글과 사진이 올라온 날이 MBC '스트레이트'의 김건희 7시간 통화 내용을 공개한 날이었던것을 연결시켰는데요. 이에 대해 귀를 막자는 의미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장성규의 한 커뮤니티 이용자가 아니냐라는 논란으로 불거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장성규에게 해당 사진을 올린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장성규는 답으로 "친한 촬영 감독님이 너무 멋지게 찍어주셔서 주말에 쉬고 싶은 마음이란 엮어서 싸이 감성으로 표현해 본 겁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장.. 2022. 1. 17.
광주 붕괴 현장 찾은 정몽규, 현산 회장 사퇴 광주 붕괴 현장 왔지만 실종자 가족들에 거센 항의를 받은 정몽규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붕괴에 책임을 지고 사임 발표를 한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사고 현장을 찾았지만 거센 항의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 회장은 17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테니 기다려 달라"며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약속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손 떼고 돈이나 대라"며 "가족이라 생각하고 모든 장비를 동원해서라도 가족들을 찾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주일이 됐는데 이제서야 얼굴을 비추는 이유가 뭐냐"며 "피해 보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인생이 절단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항의에 정 회.. 2022. 1. 17.
유지만 기자 사망, 대장동 관련 취재 기자 [부고] 유지만 기자 사망 대장동, 화천대유 단독 및 원전, 북한 해킹등의 기사를 깊이있게 쓰던 시사저널의 유지만 기자가 돌연 별세했습니다. 그가 생전 취재해서 작성했었던 기사 제목은 다음과 같은데요. "이재명, 외부컨설팅 우려에도 대장동 밀어붙였다"/ "남욱, 박영수 특검을 '삼촌'이라 불러..조폭 동원해 대장동 사업 포기 협박" "이재명 초호화 변호인단 수입료, 화천대유에서 제공했을까"/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본부장, 대장동 개발 지분 차명 소유" "도 넘은 북 해킹, 정부기관.방산업체 전방위 사이버 공격"/ "북한, 안보.외교라인 전방위 해킹, 윤건영, 박선원, 최종건" 등등의 기사가 있습니다. 아마 검색해보시면 더 많은 기사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일 오전 11시 47분에 별세..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