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춘페스티벌 '오히려 좋아, 가보자고'이다음 달인 6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면서 많은 페스티벌이 다시 개최되기 시작했는데요. 매년 새로운 사회적 분위기와 이슈를 주제로 청춘들에게 위로를 주는 청춘페스티벌 라인업은 어떤지, 좀 더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이 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2022년 청춘페스티벌 개최
코로나로 인해서 3년동안 취소되었던 공연, 축제들이 올해부터 다시 개최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청춘페스티벌은 청춘을 위한, 청춘의, 청춘에 의한 페스티벌로 지친 청춘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페스티벌인데요.
청춘에게 위로를 해주는 듯한 축제이다 보니 이번 2022년 청춘페스티벌의 키워드는 '오히려 좋아, 가보자고'입니다. 답이 안 보이고 답답해하는 청춘들에게 영혼 없는 위로보다 백배 나을 수 있는 한 마디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하루하루 지쳐있는 청춘들이라면 청춘 페스티벌에 가서 힐링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일정 및 장소
- 일정 : 2022년 6월 11일 ~ 12일 (토, 일 2일간)
- 장소 :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관람등급 및 시간
- 관람등급 : 전 연령
- 관람시간 : 낮 12시 ~ 21시
티켓 가격
일일 권 : 88,000원 (정가)
양일권 : 111,000원 (정가)
2022년 청춘페스티벌 라인업
올해 청춘페스티벌 라인업을 보면 양일 다 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 생기는 구성인데요. 날짜별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6월 11일 (토) 라인업
이승윤, 아이키, 이무진, 엔플라잉, 조광일, 조나단, 비오, 이용신, 김용명, 신기루
- 6월 12일 (일) 라인업
헤이즈, 하성운, 이 솔로몬, 라치카, 박명수, 이병찬, 정상수, 이지영, 너덜트
2022년 청춘페스티벌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
이번 청춘페스티벌 티켓을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은 바로 지금 바로 구매하는 것이 제일 저렴합니다. 현재 2차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2차 얼리버드가 끝나기 전에 예매를 하는 것이 이득인데요.
원래 티켓 정가는 88,000원인데 현재는 14% 할인이 적용되어 77,000원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양일권은 정가 111,000원인데 11% 할인이 적용되어 99,000원에 예약을 할 수 있으니 페스티벌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바로 예매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2022년 청춘페스티벌은 공연 당일 기준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 PCR 및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 가능한 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우천 시에도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하니 비가 온다고 하더라고 실망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강수량에 따라 잠시 일시정지 또는 중지가 될 수 있지만, 웬만해서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정말 비가 오게 되면 인포메이션 또는 입구 쪽에서 1인 1매 기준으로 우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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