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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기

코로나 확진자 9만 돌파, 거리두기 조정 18일 발표

by 보무파파 2022. 2. 16.

2월 16일 자정 0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9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10만명도 금방 넘어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는 여러 조건을 조율해서 18일에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9만명 돌파

며칠전까지만해도 3만명, 5만명이었던 확진자 수가 어느새 9만명까지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10만명도 금새 넘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18일에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모임인원 6명에 영업시간은 9시까지인데요. 거리두기 정책이 조정이 된다면 모임인원 8명에 영업시간은 10시까지로 늘어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에 되면서 기존의 코로나 보다는 치명율이 많이 낮아진 상태이다 보니 좀 더 완화되는 느낌도 있는데요.

 


치명율이 낮아졌다곤 해도 며칠전까지 30여명의 사망자수가 현재는 60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독감 치명율 보다는 높기 때문에 계속적인 방역수칙을 잘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3월부터는 새로운 학기도 시작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방역취약시설에 코로나 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1주에 2회 검사를 할 수 있게 하는 수량인데요. 그리고 17일부터는 이마트24 같은 편의점에도 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점점 키트의 공급량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사놓고 모아둬서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못 쓰게 되는 그런 불상사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자세하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서는 발표가 나와봐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