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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생활꿀팁

주택청약통장 반드시 당첨되는 8가지 방법 정리

by 보무파파 2022. 3. 28.

주택청약통장 막연하게 넣고만 계신가요? 주택청약통장도 청약 당첨률을 높이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알려드릴 8가지의 전략을 가지고 주택청약통장을 운영한다면 내 집 마련에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한 가지 한 가지 보면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택청약통장 당첨률 높이는 방법

 

1. 청약저축은 무조건 월 10만 원씩 넣을 것!

 

매월 2만 원씩 넣을지, 10만 원씩 넣을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청약저축 납입액은 월 10만원씩 넣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가점제인 민간분양과 다르게 LH, SH 등에서 진행하는 공공분양은 예치 금순으로 당첨자를 뽑는데요. 

 

1회당 최대 10만원 까지 인정해 주기 때문에 같은 기간이라면 회차별 10만 원씩 넣은 사람이 더욱 유리합니다. 

 

 

2. 지역별 청약예치금을 미리미리 준비해놓을 것!

 

관심 있는 아파트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떠서 청약을 넣으려고 했는데, 예치금이 부족해서 청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지역별 필요 예치금을 알아보고 준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거주지역별 민영주택 청약 예치기준금액▼

구분 서울/부산 기타 광역시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기타 시,군
85제곱미터 이하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
102제곱미터 이하 600만원  400만원 300만원
135제곱미터 이하 1,000만원 700만원 400만원
모든면적 1,5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여기서 제주도와 세종시는 기타 시, 군 기준 금액으로 예치하면 됩니다. 해당 구간 예치금 충족 시 하위 면적 모두 청약 가능합니다.

 

 

3. '줍줍 물량'을 노릴 것!

 

'줍줍 물량' 말 그대로 무순위 청약은 부적격이나 변심 등으로 인해 미계약분을 추첨으로 뽑는 물량입니다. 이 물량은 만 19세 이상, 당해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은 물론 청약 통장도 필요 없습니다. 

 

말 그대로 발품을 많이 판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는 물량입니다. 이런 물량은 건설사 사이트, 신문, 카페, LH청약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목표를 '나'에 맞출 것!

 

청약은 지역, 면적, 민간/공공 구분에 따라 전략이 다 다릅니다. 민간분양도 가점제인지 추첨제인지에 따라 전략을 바꿔야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청약의 목표를 미리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가점제 아파트에 청약할 예정인데 본인의 가점이 낮다면, 가점 항목이 가장 큰 부양가족 수를 늘리기 위해 부모님과 합가 하는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

 

 

5. 당해 지역 거주는 필수!

 

같은 청약 1순위일지라도 우선권은 당연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수도권 요지의 경우 2년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당첨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목표 지역이 있다면 미리 이사를 가서 거주 요건을 채우는 것이 당첨에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가질 수 있습니다.

 

 

6. 청약통장, 절대 해지하지 말 것!

 

가점 몇 점 차이로 몇 억짜리 프리미엄이 붙는 아파트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약통장은 되도록 오래오래 보유해야 합니다.

 

급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청약통장을 담보로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통장에 있는 200만원은 3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7. 대규모 신도시 청약을 준비할 것!

 

대규모 신도시는 처음이 가장 저렴합니다. 새로 개발되는 지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프라가 확충되고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대규모 택지 개발 지구는 물량이 많아서 기회도 충분합니다. 앞으로도 있을 신도시 청약에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8. 청약 여부는 직접 조사한 다음에 결정할 것!

 

청약신청을 할지 말지는 직접 알아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분양 단지 인근 시세를 인터넷으로 미리 확인한 다음, 현장에 가서 시세와 분위기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모델하우스만 보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주변 상권이나 공인중개사무소 이야기 등을 종합적으로 듣고 청약을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