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배우 정해인 '설강화' 종영소감

'설강화' 종영, 블랙핑크 지수, 배우 정해인 종영소감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가 30일 방송한 16회를 끝으로 종영하게 되었습니다. 첫방송 할 때만해도 논란때문에 끝까지 방영할지 의문이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종영을 했네요.

'설강화'에 출연했던 블랙핑크 지수가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설강화'를 통해서 첫 연기에 도전했던 블랙핑크 지수인데요. 지난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설강화를 보내며 오랜 시간 함께 너무나도 고생했던 사랑하는 조현탁 감독님과 모든 감독님들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배우 정해인도 종영소감을 전했는데요.

정해인도 같은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리태산, 림수혁, 그리고 임수호. 평생 기억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 할 설강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서 "함께한 모든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강화'의 촬영 현장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역시나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역시 정해인 배우는 미소가 참 누구나가 다 좋아할만한 백만불짜리 미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