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전문 배우 남다름 입대 발표/ 라붐 한복입고 설인사

배우 남다름 군입대 발표

남다름 배우가 다음주에 입대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월 1일 팬들에게 직접 보낸 편지에 2월 8일 입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배우 남다름 군입대 발표

현재 그의 나이는 21세이며 배우 활동을 하고 있기에 좀 더 나중으로 미뤄도 되지만 일찍 입대하는 것이 언제나 개인적인 목표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다름은 한국의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2009년 인기였던 TV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연기 데뷔를 했고 많은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맡아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꽃보다 남자'에서는 김현중의 아역 파트너 이동욱의 아역을 맡았고, 2010년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에서는 송일국의 아역을 맡았습니다.

 

2009년 데뷔해서 매년 드라마의 주인공 아역을 맡았었고, 2014년에는 영하 군도에서 강동원의 아역도 맡았었네요.

2021년 '제8일의 밤'에서는 첫 성인이 되어 주연 청석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라붐 설인사 "올해는 저희와 더 자주 만나요"

걸그룹 라붐(LABOUM)이 설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1월 3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4인 4색의 한복 자태를 보여주면서 2022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라붐 설인사 공개

 

동요 '까치까치 설날은'으로 오프닝을 하면서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며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화사하면서 기품 있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서 라붐은 각자의 연휴동안의 계획을 전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이랑 소소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면서 못다 한 얘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팬들을 향해 "올해는 정희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까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사랑과 함께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4인 재정비 후 세 번째 미니앨범인 'Blossom'을 발매했는데요.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Kiss Kiss'로 활발이 활동하며,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인에 성공하며 정주행 신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래퍼 래원과 함께한 'White Love'(스키장에서)로 대체불가 사랑스러움을 보여준 라붐은 레트로 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로 새로운 겨울 시즌송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 라붐은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