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정리!

5월 한달은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를 하는 기간입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도 근로소득 외에 기타소득이나 임대소득 등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때 해야 하는데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혼자 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쉽고 편하게 신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소득세란?

우선 종합소득세는 근로와 사업, 이자, 배당, 연금소득과 기타소득 등 6개 소득을 합산한 금액에 매겨지는 세금입니다.

 

직장인은 대부분 연말정산 때 종합소득세까지 신고를 마치지만, 근로 소득 외에 기타소득이나 임대업에 의한 임대소득 등은 직장인도 예외없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때 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는 기타소득이 3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 그리고 금융소득이 2,000만원 미만이라면 종합소득세 납부 대상은 아니기 때문에 신고 의무는 없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연말정산은 연말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연말정산 서류 준비를 하고 제출하거나 하기 때문에 13월에 보너스라고도 불리는데요. 종합소득세는 5월 1일 부터 31일까지 신고 기한이기 때문에 5월에 보너스라도고 불립니다. 

 

혹시 5월 신고기간 안에 신청을 못했을 경우에는, 기한 후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서 최근 5년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떄문에 혹시나 기간을 놓치신 분들도,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정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은 크게 보면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세무서에 직접 방문 하는 방법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만해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서 세무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세무서에 가면 설명해주는 대로 준비하고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종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PC나 모바일로 신고가 어려운 어르신에게만 한정으로 제한적으로 창구를 열어놓고는 있습니다. 

 

2. 직접 국세청 홈택스로 신고하는 방법

 코로나19로 인해 세무서 방문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홈택스를 직접 들어가서 신고를 해야 합니다. PC에서 홈택스에 접속하거나, 모바일의 경우 손택스를 통해서 신고할 수 있는데요.

 

각각의 방법으로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를 통해 로그인을 한 후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이거나 잘 모르겠는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신고도움서비스'를 선택하여 진행하면 조금의 참고 자료를 보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금액이 그리 크지 않거나 소득이 복잡하지 않은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홈택스를 통해서 어려움 없이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여러개의 사업체를 가지고 있거나 소득이 여러군데에서 발생했다면 그만큼 준비해야할 서류도 많아지고 복잡해지는데요. 그렇게 되면 혼자 하기에는 버거워지는 경우가 생겨, 다음에 나오는 3번째 방법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3. 세무사에게 맡기는 방법

 혼자서 하기 버거워 지는 경우에는 세무사에게 맡기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이미 사업체 운영이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거나 매출이 꾸준히 많이 나오는 경우에는 매달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면서 맡기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비용을 지불한다면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체를 낸지 얼마 안됐거나 아직 운영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에는 매달 비용을 지불하면서 세무사에 맡기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건별로 진행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맡길 때마다 약 15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혹시 사업체를 여러개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사업체 별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매번 맡긴다고 생각하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방법은 비용은 최소하면서 훨씬 편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SSEM'을 이용해서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방법

 최종적으로 알려드릴 방법은 'SSEM' 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SSEM'은 AI기술을 이용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입니다. 

 

 

알고리즘을 통해서 작은 혜택까지 자동으로 찾아주기 때문에 사용해본 적 있는 사용자는 만족도 높다는 평이 있는데요.

 

이용요금은 월 비용 없이, 신고할 때 한 번만 33,000원을 결제하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신고 외의 모든 세금관리 서비스는 무료이기 때문에 바로 체험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만 있으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공동인증서 발급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는 비용 지불에 전혀 부담이 없다면 세무사와 직접 만나서 맡기셔도 됩니다. 복잡하지 않은 경우에는 직접 홈택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비용도 안 들고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홈택스로 하기엔 조금 어렵거나 복잡할 것 같은 분들은 비용도 절약하면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SSEM'을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더 궁금하거나 자세한 내용은 'SSEM'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셔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모두 별탈 없이 신고 완료하시고 5월의 보너스 두둑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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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인증서 발급 방법 쉽게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