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송지효 '런닝맨' 녹화 불참

배우 전소민 발 골절로 '런닝맨' 녹화 불참

배우 전소민이 개인 일정중에 발 골절 부상이 생겨서 수술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수술후 회복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 따라 SBS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다음 녹화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21일 전소민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에서 "전소민이 최근 개인 일정 중 발 부상을 당했고, 골절까지 이어져 지난 19일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회복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런닝맨'은 오는 24일과 25일에 녹화가 예정되어 있는데, 전소민은 해당 날짜의 녹화에 불참하고 이후 일정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송지효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 '런닝맨' 녹화 불참

한편 전소민에 이어서 또 불참을 해야하는 멤버가 나왔습니다. 바로 배우 송지효인데요.

 

앞서 지난 17일에 진행된 '런닝맨'에 게스트로 슈퍼주니어 은혁이 출연했었습니다. 그런데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런닝맨'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다행이 모두 음성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지효는 과거 어린시절 '양약 알러지' 병력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을 미접종한 상태였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송지효는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게 됐고, 이로인해 녹화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초부터 '런닝맨'에 이런저런 해프닝이 생기고 있는데요. 액땜이라는 생각을 하면 앞으로 더 좋은 날만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소민님도 얼른 회복해서 다시 런닝맨에 복귀했으면 좋겠고, 송지효님도 아무일 없이 자가격리 기간 마치고 얼른 복귀하셨스면 좋겠습니다.

 

런닝맨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걱정되고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