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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기

임영웅 첫 OST 멜론 차트 싹쓸이, 임영웅 팬덤 소아환자에 기부

by 보무파파 2021. 12. 14.

임영웅 멜론 차트 싹쓸이

가수 임영웅의 첫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1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는 OST 부문 일간, 주간, 월간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사랑은 늘 도망가'는 멜론 TOP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멜론 5주간 연속 인기상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입니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님의 노래로 작곡자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입니다. 가수 임영웅님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습니다.

 

또한 임영웅표 발라드의 정수로 꼽히며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1위를 오르며 음원 차트를 석권한 적도 있습니다.

임영웅의 현재 행보

한편 임영웅은 11월 브랜드 평판에서 솔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앞으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팬들을 너무나 잘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올라오게 되고, 12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5,000만 뷰를 훌쩍 넘겼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9만 4,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하고 나서 직후 등의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님은 12월 26일 KBS에서 방송되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임영웅 팬덤, 소아환자 위해 1,000만원 기부

임영웅님의 행보와 한편 임영웅의 팬덤인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가 연말에도 나눔을 실천했는데요.

 

영웅시대밴드는 14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서 연세세브란스병원 소아 환자를 위해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웅시대밴드는 "우리 어린천사들에게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과 치유의 온정을 나누고 싶은 영웅시대 마음을 정성스럽게 담았다"며 "매년 임영웅 가수 생일과 크리스마스에 2번 기부를 약속했고 잘 지켜나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영웅시대밴드는 지난해 5월 14일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년 7개월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톨릭사랑 평화의집에서 매달 150만원의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난해 6월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616만원 기부했고, 그해 12월에도 가톨릭사랑평화의집과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 각각 1,220만원, 1,228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1주년 축하와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발매를 기념해서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게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지난 6월에도 세브란스병원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자 가족을 위해서 1,232만원과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캄보디아 정글숲 만들기 후원을 위해 1,124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임영웅님 덕에 그 선한 영향력이 마구마구 퍼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은 소식이라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인 8월 8일에는 사랑의 열매에 취약계층을 위한 2,135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영웅시대 밴드는 "영웅시대 안에서 임영웅의 모든 활동을 응원하고, 임영웅에게 받는 위로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봉사와 나눔 뜻이 맞는 회원들끼리 꾸준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