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유지만 기자 사망
대장동, 화천대유 단독 및 원전, 북한 해킹등의 기사를 깊이있게 쓰던 시사저널의 유지만 기자가 돌연 별세했습니다.
그가 생전 취재해서 작성했었던 기사 제목은 다음과 같은데요.
"이재명, 외부컨설팅 우려에도 대장동 밀어붙였다"/ "남욱, 박영수 특검을 '삼촌'이라 불러..조폭 동원해 대장동 사업 포기 협박"
"이재명 초호화 변호인단 수입료, 화천대유에서 제공했을까"/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본부장, 대장동 개발 지분 차명 소유"
"도 넘은 북 해킹, 정부기관.방산업체 전방위 사이버 공격"/ "북한, 안보.외교라인 전방위 해킹, 윤건영, 박선원, 최종건"
등등의 기사가 있습니다. 아마 검색해보시면 더 많은 기사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일 오전 11시 47분에 별세하셨고,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라고 합니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라고 합니다.
2년간 암투병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람들이 미심쩍어하는 이유는 있겠죠.
아무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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