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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생활꿀팁

여름철 쿨매트 고르는 팁, 보관방법 알려드릴게요~

by 보무파파 2022. 6. 24.

점점 더워지는 여름에 쿨매트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쿨매트를 사용하고 에어컨을 틀면 평상시 설정온도보다 2도 높게 설정해도 똑같이 시원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전기세 또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없으면 안 되는 쿨매트 어떻게 고르면 좋은지, 보관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쿨매트 고르는 방법

1. 생활방수 되는 기능성 소재 확인하기

쿨매트는 우선 소재가 중요합니다. 인견, 폴리에스테르, 매쉬 등 여름에 맞추어 다양한 소재로 만든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몸에 닿았을 때 시원함을 주는 소재를 고르는 것이 좋겠고, 여름철에는 특히 일어나 있을 때도, 잠을 자는 동안에도 땀을 많이 흘리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과 피지에 대한 생활 방수 기능 또한 있다면 훨씬 좋겠네요.

 

2. 안전성 여부 체크

쿨매트는 아무래도 맨살에도 직접 닿기도 하다보니 유해물질, 중금속에 대한 테스트와 환경호르몬 검사 등을 통과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참고로 유아용으로 찾아보면 더 안전한 제품을 고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쿨매트 종류에 따라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함께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쿨매트 종류별 장단점

 

 

 

 

 

 

쿨매트 보관방법

쿨매트는 보관을 잘못하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다시 새로사야하는 경우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아래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1. 세탁은 중성세제로 손세탁하기

세탁할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손세탁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세탁기나 건조기를 사용하게 되면 쿨매트의 좋은 기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겉감 탈부착이 되는 제품이라면 따로 분리해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건조시에는 습기를 완전히 없앨 수 있도록 하기 

쿨매트는 냉기를 품고 있기 때문에 건조할 때 습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쉽게 생깁니다. 여름이 끝나 다음 여름을 위해 장기보관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서늘한 곳에서 정말히 자연건조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접어놓으면 다시 습기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습기제거제를 같이 놓거나 없는 경우 신문을 사이사이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닐 등에 넣지 말고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보관방법입니다.

 

 

 

 

 

 

쿨매트 오래오래 사용하는 꿀팁

1. 얇은 이불을 깔아준다

쿨매트는 충전재가 들어있기 때문에 봉제가 터지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때문에 얇은 이불을 위에 하나 더 깔고 자면 좀 더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접지 말 것

쿨매트를 접게 되면 완전 건조됐던 습기를 다시 흡수 할 수도 있고, 한쪽으로 치우친 냉매가 터질 수도 있습니다. 굳이 접어서 보관을 해야 하는 경우는 모든 면에 냉매가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잘 펴서 접는 것이 중요합니다.

 

 

▶쿨매트 종류에 따라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함께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쿨매트 종류별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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