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멤버들이 세배 특공대라는 기획을 하면서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 사옥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규모에 다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설특집 '세배특공대' 편이 펼쳐졌습니다.
최근 유재석도 계약을 하고 미주도 들어가게된 회사 안테나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생각 이상의 규모에 놀랐는데요. 사원증을 찍고 들어가면서 하하는 "뭐야! 대형기획사 같잖아!"라며 흥분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유희열을 멋지게 스웨터를 갖춰입고 업무에 몰입한 대표의 모습으로 멤버들을 맞이했는데요. 유희열은 '놀면 뭐하니?' 초기를 떠올리며 그때와 비슷한 분위기인 로비로 내려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멤버들은 최신식 사옥에 놀라면서 안테나의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가로수길 지하사옥부터 국숫집 옆, 이제 지상에 4층 사옥을 올렸다"라며 하하는 "내가 아는 형이 부자였어!" 라며 감탄했습니다.
유희열은 "반 이상을 얘 거에요"라며 유재석을 가리켰는데요. 반면 유재석은 유희열이 '놀면 뭐하니?'의 개국공신이라면서 "'유플래쉬' 아이디어도 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유재석 영입설까지 이야기 했는데요. "우리 둘이 오래 된 줄 아는데 친해진건 불과 9년전인 2013년"이라고 했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유재석과 박명수가 함께 나왔고 '무한도전'도 함께하면서 더욱 친해졌다고 했습니다.
유희열은 "유재석이 전화해서 같이 할까 하더라. 미쳤나? 장난하나?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볼때마다 안테나뮤직 조롱하고 멸시했는데"라는 말에 멤버들은 크게 웃기도 했습니다.
"난 형이랑 같이 일하는 거야" 하더니 "그냥 이 회사 사버릴까 하더라" 라는 말에 또다시 폭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이제는 김태호 PD는 없는 '놀면 뭐하지?' 이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볼거리 많은 프로그램으로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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