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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기

그룹 빅스 출신 차학연 화보, 연기 활동에 애정 생겨

by 보무파파 2022. 1. 22.

배우 차학연 화보 공개

배우 차학연이 강한 남성미를 드러내는 화보를 찍었습니다.

배우 차학연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2021년의 끝과 2022년의 시작을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경태 역으로 시작한 차학연은 "2021년은 스스로 후회없는 한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와 경태 역할은 의미가 남달라요. 저는 연말에 유독 생각이 많아져요. 이전까지는 한 해를 되돌아보며 후회하기도 했고, 아쉬움도 느꼈지만 이번에는 달랐죠."라고 했습니다.

 

작년 연말에 본인 스스로에게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말해줄 수 있었다는 차학연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터널'을 시작으로 배우라는 직업에 애정이 커졌어요. 분량과 비중은 적었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어요. 밤새워 역할을 분석했죠. 겷과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감독님께서도 좋아하셨어요. 그 이후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칭찬을 받으면서 자신감도 점점 오르게 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 그만큼 본인이 더 노력을 했기에 더더욱 뿌듯함을 느끼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차학연은 연기를 시작한 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느냐에 대해 "이제야 자신을 조금 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성격을 가졌지만, 그 중에서도 저의 진실함을 가장 좋아해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면서 꾸미거나 돌려 말하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려 하고, 솔직한 제 모습이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조금 더 즐겼으면 좋겠다. 충분히 즐기고 만끽해도 된다"라는 말이라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깊은 확신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즐기는 자는 아무도 못이기는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활동을 하다보면 지금보다도 더 좋은 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