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33 이재명 "청년기본소득 연 100만원, 청년 담당 수석비서관 도입" 이재명 22일 청년인재 영입, 청년공약 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청년 인재를 영입하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만 19~29세 청년들에게 연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신규 주택 물량의 상당 비율을 청년들에게 우선 공급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천만원 한도의 기본대출도 청년들에게 우선 시행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후보는 청년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서 청년 담당 수석비서관을 도입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문제 해결이 대한민국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이라며 이같이 공약했습니다. 우선 청년 기본소득(청년배당)을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2023년부터 만 19~29세 청년들에게 연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2022. 1. 22. 나스닥 무너지니 가상화폐 일제히 폭락, 두달 만에 총 1400조원 증발 나스닥 부진에 가상화폐도 폭락세 이어져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이 부진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시장도 일제히 폭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1일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3만 6000달러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가격도 함께 추락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상화폐가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11월 초 최고점을 찍은 뒤 두 달여만에 1400조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폭락세에 다들 혼란을 겪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지난 해 11월 초 최고가 이후 계속 하락하여 시가총액 5700억 달러(680조원)가 사라졌고, .. 2022. 1. 22. 코로나19 신규 확진 7009명, '오미크론 대응 체계' 기준 넘었다 한 달만에 다시 신규 확진 7천명대, 위중증 환자는 433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크게 번지면서 22일 한 달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7천명을 넘어버렸습니다. 정부는 7천명을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 체계'로 전환하는 기준으로 제시해왔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9명으로 늘어 누적 확진자가 72만 62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240명 늘어난 수치인데요. 하루 신규 확진자가 7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22일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4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1,591명이었습니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돌파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을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 체계'로 전환할 예정이.. 2022. 1. 22.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