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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무너지니 가상화폐 일제히 폭락, 두달 만에 총 1400조원 증발 나스닥 부진에 가상화폐도 폭락세 이어져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이 부진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시장도 일제히 폭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1일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3만 6000달러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가격도 함께 추락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상화폐가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11월 초 최고점을 찍은 뒤 두 달여만에 1400조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폭락세에 다들 혼란을 겪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지난 해 11월 초 최고가 이후 계속 하락하여 시가총액 5700억 달러(680조원)가 사라졌고, .. 2022. 1. 22.
코로나19 신규 확진 7009명, '오미크론 대응 체계' 기준 넘었다 한 달만에 다시 신규 확진 7천명대, 위중증 환자는 433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크게 번지면서 22일 한 달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7천명을 넘어버렸습니다. 정부는 7천명을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 체계'로 전환하는 기준으로 제시해왔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9명으로 늘어 누적 확진자가 72만 62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240명 늘어난 수치인데요. 하루 신규 확진자가 7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22일 이후 처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4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1,591명이었습니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7천명을 돌파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을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 체계'로 전환할 예정이.. 2022. 1. 22.
그룹 빅스 출신 차학연 화보, 연기 활동에 애정 생겨 배우 차학연 화보 공개 배우 차학연이 강한 남성미를 드러내는 화보를 찍었습니다. 배우 차학연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2021년의 끝과 2022년의 시작을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경태 역으로 시작한 차학연은 "2021년은 스스로 후회없는 한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배드 앤 크레이지'와 경태 역할은 의미가 남달라요. 저는 연말에 유독 생각이 많아져요. 이전까지는 한 해를 되돌아보며 후회하기도 했고, 아쉬움도 느꼈지만 이번에는 달랐죠."라고 했습니다. 작년 연말에 본인 스스로에게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말해줄 수 있었다는 차학연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터널'을 시작으로 배우라는 직업에 애정이 커졌어요. 분량과 비중은 적었지만,..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