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33 [저녁 이슈] 유희관 은퇴 선언, 조현우 아내 얼굴 문신 유희관 은퇴 선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유희관은 18일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히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유희관은 "오랜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 우선 좋을 떄나 안 좋을 때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모든 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작년 시즌 뒤 많은 고민을 했다. 후배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 물러나야 할 때라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후배들이 잘 성장해 베어스의 미래를 이끌어줬으면 한다. 비록 마운드는 내려왔지만, 언제나 그라운드 밖에서 베어스를 응원하겠다"며 "야구를 통해 받은 사랑을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구단주님, 김태형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프런트, 동료들, 모든.. 2022. 1. 18. 심석희 올림픽 출전 불발, "결과 받아들여" 심석희(25, 서울시청)선수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되면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습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임태혁)는 18일 심석희 측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을 상대로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심석희는 작년 12월 21일 빙상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를 받았었는데요. 이에 내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해지자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이 이 신청을 기각하면서 올림픽 출전에 불발이 되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출전 엔트리는 24일 마감되는데요. 그만큼 올림픽 진출 자격 회복을 위한 추가적인 법적 다툼도 더이상은 무의미해졌습니다. 심석희의 변호인은 "항고하지 않겠다"며 법원의 결정을 받아.. 2022. 1. 18. 티아라 소연, 조유민 선수와 깜짝 결혼 티아라 출신 소연(나이 34살, 본명 박소연)이 수원FC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소식을 밝혔습니다.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전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가질 예정이며,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서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소연은 1987년생,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나이 차이 9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소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2009년 7월, 처음 팬분들을 만나고 12년이라는 시간 .. 2022. 1. 18.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