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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기196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의문의 패널티 판정.. 황대현 의문의 페널티 판정 준준결승이 끝나고 바로 준결승 경기가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1조에는 박장혁 선수와 황대현 선수가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장혁 선수는 이전 준준결승에서 부상으로 인해 바로 병원으로 후송되는 바람에 기권을 하게 되는 아쉬움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첫 스타트에서 황대현 선수는 3위의 자리에서 나란히 달려갔습니다. 앞에는 중국 선수 2명이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2명의 중국 선수는 보란듯이 황대현 선수를 막으면서 경기를 진행했는데요. 그러다 후반부에 순간의 틈이 보였습니다. 황대현 선수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고, 한 번에 두 명의 중국선수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해, 1위로 완주를 했습니다.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순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2022. 2. 7.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준준결승에서 무슨일이?/ 박장혁 선수 병원 후송 박장혁 선수 병원 후송으로 인한 준결승 기권... 박장혁 선수가 준준결승에서 뒤에 있던 선수로 인해 같이 미끄러져 넘어졌는데요. 이 상황에서 스케이트 날에 손쪽을 부상당한 걸로 보였습니다. 우선 2위 상황에서 방해를 받았기 때문에 준결승에 어드밴스로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결국 병원에 후송을 가게 되면서 기권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00m 에서는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다음 종목에서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이변이 있던 쇼트트랙 준준결승...! 오늘 8시30분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준준결승이 중계되었습니다. 여자는 500m이고, 남자는 1,000m 였는데요. 이번 경기는 많은 이변과 해프닝이 생겼던 경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먼저 여자 500m에 최민정 선.. 2022. 2. 7.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한국 중국 결승 통한의 역전패로 준우승 달성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 결국...역전패.. 오늘(6일) 한국과 중국의 여자 아시안컵에서 접전 끝에 결국 3:2로 역전을 당해서 통한의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경기를 보고 있던 저로서는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전반전까지만해도 흐름읜 완전히 한국의 것이었습니다. 전반 26분 낮은 크로스로 온 공을 간단하게 발만 대서 첫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두번째 골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중국 수비수의 손을 맞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천금같은 기회에 한국 여자 국가대표팀 에이스인 지소연 선수가 차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전반전은 2:0으로 완벽하게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역시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첫번째 공은 전반전에 있었던 페널티킥 상황이 우리나라에게도 똑..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