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해병대 지원, 3월 입대 예정

피오 해병대 3월 입대 예정

가수 겸 배우인 피오(본명 표지훈)가 3월 입대할 예정을 밝혔습니다. 

피오 해병대 입대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피오가 해병대에 지원한 바 있는데, 최근 해병대에 합격했다고 했습니다. 3월 28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입대예정일까지 밝혔습니다.

 

피오는 1993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되었습니다. 역시 가수 활동 및 배우, 예능 활동 등등 하느라 군대가는 것이 좀 늦어진거 같은데요. 그래도 입대에 대한 부분을 항상 생각해왔는데, 해병대 입대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지원해서 당당히 합격했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대 하기 전까지 정해져있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갈 예정입니다. 

 

현재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놀토'도 입대 하기 3일전에 마지막 촬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오는 2019년 1월에 입대했었던 래퍼 한해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고정MC로 합류했었는데요. 

 

이후 한해가 전역하고 돌아와도 함께 자리를 계속 지키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유닛 활동까지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가수 활동 뿐만이 아닌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도 나와 연기로도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 드라마는 '호텔 델루나'가 있겠네요.

 

또한 예능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며 다양한 예능에도 나와서 활동했는데요. '놀토'뿐만이 아닌, '신서유기' 시리즈에도 나와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고, '대탈출'시리즈에도 나와서도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연극 '플레이백'에 출연 중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수장으로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어서 지금과 같은 좋은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지원해서 갔다오는 해병대이니만큼 열심히 잘 극복해내면서 금방 전역해서 팬들 앞으로 돌아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