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은퇴 후 결혼, 남편 구속 등 현재 근황은

지금은 은퇴해서 연예계를 떠나있는 이태임의 근황에 갑자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예계 데뷔 당시 섹시 아이콘으로 주목 받던 이태임은 2015년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후 화려한 복귀작을 알리면서 다시 호기롭게 연예계 생활을 하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은퇴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은퇴 이후, 이태임은 곧바로 임신, 결혼 소식까지 전했었는데요.

 

 

이후로 들려온 소식으로는 그의 남편이 억대 주식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태임의 남편은 지난 2014년쯤 한 기업의 주주들에게 '주가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현재 이태임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이 삭제돼있습니다.

 

한편 배우 이태임은 2010년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아나운서 윤서영 역을 연기하면서 수영장 장면에서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완벽한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단숨에 섹시 스타 반열에 올랐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왜 화제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일을 겪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