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빽 투더 그라운드’에서 야구 캐스터로 대변신!

트로트 가수 이찬원, 야구 캐스터로 대변신!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이 이번에는 야구 캐스터로 대변신했습니다. 바로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빽 투더 그라운드’에서 MC를 맡게 되었는데요.

바로 오늘 낮 12시에 네이버 TV ‘빽 투더 그라운드’ 채널 및 네이버 나우를 통해서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되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야구 캐스터로 새롭게 변신할 이찬원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찬원은 아는형님이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야구 캐스터를 완벽하게 흉내내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하고 야구 해설을 하고 싶다는 마음도 많이 표출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최근에 마무리 된 배트민턴 예능에서도 해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빽 투더 그라운드’는 레전드 야구 선수들이 총출동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제작발표회때만 해도 김인식 감독과 송진우, 양준혁, 안경현, 홍성흔, 현재윤, 니퍼트, 김태균, 최태인, 이대형, 윤석민 등 야구계의 리빙 레전드들이 한대 모였습니다.

거기에 해설을 맞게될 MC이찬원과 김구라도 함께 제작발표회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MBN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인만큼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선수들이 다시 나와 그라운드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래입니다. 레전드 선수들의 모습도 물론이지만 이찬원과 김구라의 케미는 어떠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생겨나는데요.

또한 이찬원의 리얼한 야구 해설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예능에서 잠깐씩 보여줬을 때, 정말 현장감있고 리얼하게 보여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도 했었습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더 그라운드’는 3월 29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첫방송 예정입니다.

출처 : 빽 투더 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