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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기

방탄소년단 (BTS) 진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 진행..! 당분간 보호대 필요해

by 보무파파 2022. 3. 19.

방탄소년단 진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

방탄소년단 (BTS) 진 (본명 김석진)이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19일) 소속사 빅히트에서 공식적으로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서 공지사항으로 “진이 어제(18일) 오후 왼선 검지 폄근 봉합 수술을 진행했다.” 고 밝혔습니다. 진은 어제 일상생활 중에 왼속 검지를 다쳤다고 하는데요.

 



인근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 바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진행함 의료진에 따르면 수술은 문제없이 잘 끝났고, 오늘 오전에 퇴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빠른 회복을 위해서 당분간 보호대를 착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BTS의 추후 일정은??

BTS는 서울에서 열린 대면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오른 BTS는 이번 시상식에도 무대도 꾸밀 예정입니다.

 


그 이후 BTS는 8~9일과 15~16일 총 4일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열고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BTS 진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