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야기/자동차7 제네시스 신형 G90, 계약 대수 첫날 1만 2000대 돌파, 흥한 이유? 제네시스 신형 G90 계약 개시 첫날 지난해 판매량 1만 9대 넘어서 제네시스의 초대형 플래그십(최고금) 세단인 G90 완전변경 4세대 모델이 계약을 개시한 첫날부터 흥행 조짐을 보였습니다. 계약을 시작한 날 계약 건수는 전 3세대의 연간 판매량을 넘어섰는데요. 제네시스가 꾸준히 추구해온 고급화 전략 등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는 업계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제네시스 신형 G90은 계약 첫날 1만 2000대의 계약 건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신형 G90은 2018년도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난 후 3년 만에 내부와 외부를 완전히 변경한 4세대 모델이며, 지난 17일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한 핫한 차량입니다. 지난해 국내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 크기는 약 2만대 수준으로.. 2021. 12.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