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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기

휘영 찬희 방역수칙 위반 논란 사과/ 김향기 새로운 tvN 드라마 캐스팅 확정

by 보무파파 2022. 1. 27.

SF9 멤버 찬희와 휘영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지난 1월 18일 오전 1시 SF9멤버 휘영, 찬희가 지인과의 모임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오늘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같이 민감한 시기에 방역수칙을 어긴건 아이돌로서, 공인으로서 큰 타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어서 "휘영, 찬희는 모든 일정이 끝난 밤 찬희의 생일을 맞아 지인의 연락을 받고 논현동의 홀덤펍을 찾았으며, 이 과정에서 방역 수칙 위반 단속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알렸습니다.

 

 

이로인해 사과 입장도 바로 전해졌는데요.

 

"휘영, 찬희는 부주의하고 지탄받아 마땅할 만한 행동을 한 것이 분명하며, 팬분들은 물론 대중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자책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대책 마련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가 모든 아티스트들을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가 지금같은 시기에는 개개인이 더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하네요.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논현동 한 술집이 영업 제한인 밤 9시 이후에도 운영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주점 측이 출입문을 잠그고 열지 않자 강제로 개방 후 진입했다고 합니다.

 

해당 주점에는 찬희와 휘영 일행과 종업원 등 총 15명이 있었으며, 경찰은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tvN 새로운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캐스팅 확정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캐스팅 됐습니다.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품'은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 이상하고 아룸다운 계수마을의 계지한(김상경)과 서은우(김향기)를 만나며 진정한 심의로 거듭나는 이야기입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2016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의 시너지가 기대가 되는데요.

 

김민재는 따뜻한 십전대보탕 같은 매력의 '유세풍'으로 연기 변신에 나섭니다. 김향기는 마음 아픈 이들의 사연을 추리하는 반전의 과부 '서은우'로 변신합니다.

 

김상경은 '겉바속촉' 바력의 괴짜 의원 '계지한'을 연기합니다.

 

각각의 매력을 보면서 세명이서 같이 뿜어내는 시너지도 보면서 드라마를 즐긴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2022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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